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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승부수 띄운 애플… 증권업계 '아이카' 수혜주 찾기 분주
애플이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히면서 국내외 주식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수혜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외에서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 배터리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은 전날보다 0.92달러(0.7%) 하락한 130.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하루 전 애플은 자율주행 전기차 소식과 함께 2.85%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같은날 경쟁사 테슬라는 1.46% 내린 64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 시각) 애플이 2024년을 목표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아이카(가칭)’ 제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생산 시점까지 언급..
2020. 12. 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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