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7월 설립되어 2004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사업부문은 커머스 부문, 컨텐츠부문, 게임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성됨.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중임.
다날은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페이코인 덕분이다.
다날 자회사인 다날핀테크는 페이코인 앱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BTC) 결제 지원 발표 후 페이코인으로 매일 5만명 이상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페이코인은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핀테크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CU, 도미노피자, 교보문고, SSGPAY 등 국내 6만여점의 제휴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과 결제의 편의성이 특징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전자결제 사업 부문, O2O 사업 부문, 기타 사업으로 분류됨. 전자결제 부문은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결제, 계좌이체 등이 주요 서비스임.
O2O 부문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쿠폰, 편의점 선불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기타 사업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머니트리를 운영하고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뽐플을 운영함.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결제서비스를 당기 중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텐센트 '위챗페이'에 이어 중국 1위 카드 사업자 은련(유니온페이·UPI)과 손잡는다는 소식에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강세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제로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동사의 금융플랫폼 ‘머니트리’를 운영 중으로 국내 유일하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텐센트 '위챗페이'에 이어 중국 1위 카드 사업자 은련(유니온페이·UPI)과 손잡는다. 유니온페이와 QR 결제 연동을 통해 제로페이 이용자의 아웃바운드 결제(국내 소비자의 해외 가맹점 결제)가 올해 안에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온페이는 현재 중국 본토를 포함해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41개 국가·지역에서 약 3000만개의 QR결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효성그룹 계열사로 전자결제 사업(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결제 등), O2O 사업(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쿠폰, 편의점 선불결제 등), 기타(해외, 머니트리, 가상화폐 등)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결제하는 신개념 결제수단인 ‘편의점 결제’ 서비스와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디지털 컨텐츠 및 실물을 구매할 경우에 유/무선(휴대폰) 전화를 이용하여 결제(통신과금)를 할 수 있도록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지불결제(PG) 업체임.
휴대폰 결제 등 payment 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94%를 차지함. MVNO, 광고대행, 게임선불카드 등 기타 사업 부문은 6%를 차지함.
약 27,000여개 가맹점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함.
KG모빌리언스는 9% 내외로 오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SK네트웍스는 각각 3%, 5%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티몬 결제를 담당하는 차이(CHAI)와 차이코퍼레이션에 투자해 증시에서 '티몬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티몬은 지난 19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PSA얼라이언스가 주축이 된 PSA컨소시엄이 국내 기관과 외자 유치 등을 통해 255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500억원을 추가로 출자했다고 밝혔다. 총 30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셈이다.
티몬은 지난해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후 올해 상장을 추진중이다. 3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통해 자본잠식 일부를 해결함으로써 상장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티몬의 부채는 2019년 기준 6581억원에 이른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티몬과 11번가 등 비상장 이머커스업체가 상장을 하려면 투자자들을 납득시킬 만한 매출성장률 혹은 수익성 개선을 보여줘야 상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티몬과 11번가가 상위 이커머스업체들과의 경쟁력 차이가 많이 벌어져 있어 상장과정이 쉬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현 상황만으로는 투자매력도가 높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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