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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한 달 전기세만 2억원 정답은 인도의 '안틸라 (Antilia)!
기네스북이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의 집 안틸라예요. 뭄바이 부촌에 위치한 이 집의 가격은 약 3조원!
높이 27층, 면적 1만평이 넘는 이 집에는 엘리베이터 만 9개고 방은 무려 6,000개나 있대요. 한 달 전기세 만 2억원


Antilia는 인도 뭄바이의 억만 장자 개인 주택으로 신화적인 섬 Antilli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2012 년에 이사 한 인도 억만 장자 Mukesh Ambani와 그의 가족의 거주지입니다.
층수: 27층
높이: 173 m 
면적: 4,532 m²
준공일 : /2010년 2월 5일
건설 시작: 2006
건축 회사 : 퍼킨스와 윌
소유자: 무케시 암바니 Mukesh Ambani

Mukesh Ambani

 

 

한국에서 제일 비싼 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8년째 변하지 않고 있어요. 국토교통부는 내년 주택 공시가격을 미리 공 개했는데요, 1위를 차지한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소유한 집이었어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 주택의 내년 1월 1일 기 준 공시가격은 281억원이라고 해요. 여전히 어마어 마하게 비싸긴 하지만, 올해 공시가 311억원에서는 10% 정도 가격이 떨어졌어요.
정부가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제 가격 대비 공시 가 비율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땅값은 어디가 최고일까?


집 말고 땅값으로만 따지면 명동에 있는 네이처리퍼 블릭 부지가 가장 비쌌다. 내년 공시가격 기준 1m 당 1억7,410만원으로 무려 20년째 우리나라에서 가 장 비싼 땅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재미있는 건 전국 공시지가 상위 1위부터 8위까지가
모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명동과 충무로의 우리은행, 유니클로, 토니모리 등 상업용지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아직까지는 강남보다 전통적인 번화인 명동이 비싼 땅이다.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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